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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디파나뉴스) - 박셀바이오, 면역항암제 속도…스마트 제조공정 개발 박차

관리자 2020년 09월 21일 15:18 조회 1191

기사링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62276&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박셀바이오, 면역항암제 속도…스마트 제조공정 개발 박차

자연살해세포·수지상세포 활용 항암면역치료 플랫폼…반려견 항암제로 캐시 확보 예상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상장을 진행중인 박셀바이오가 IPO를 통해 스마트 제조공정 개발을 완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최근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항암면역치료제의 라이선스 아웃에도 해당 스마트 팩토리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인 박셀바이오(대표이사 이준행, 정광준)가 3일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연구 결과와 향후 방향성을 설명했다.
 
박셀바이오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및 임상백신연구개발사업단에서 스핀오프 창업한 기업으로 국내 최정상의 면역학 권위자인 이준행 대표이사와 혈액암 권위자인 이제중 CMO(Chief Medical Officer) 등 정상급 연구진을 보유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초 연구에서 임상 설계와 임상 시험, 생산 등 항암면역치료제를 위한 All-IN-ONE을 갖춘 박셀바이오는 자연살해(NK)세포와 수지상세포(DC)를 활용한 항암면역치료 플랫폼을 개발 중으로 각각 고형암인 진행성 간암과 혈액암인 다발골수종을 타깃으로 임상 2상을 수행 중이다.
 
또한 차세대 항암면역치료제로 손꼽히는 CAR-T 치료제 혈액암이 아닌 고형암을 대상으로 역시 동물실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 중이다.
 
우선 NK세포를 활용한 항암면역치료 플랫폼(Vax-NK)은 기존 NK세포 치료제에 비해 임상 진행이 빠르다는 입장이다.
 
진행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한 임상 1상에서 72.7%의 환자에게서 객관적 반응이 관찰됐고, 80%가 넘는 환자에게 질병조절능력이 보였다고 보고됐다.
 
현재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며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할 경우 2b상에 돌입 희귀의약품 지정을 통한 조건부 허가로 빠른 허가와 임상 3상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지상세포 치료제의 경우에도 현재 2b상을 진행 중이며 추가적을 해당 임상을 진행하면서 타겟 외 암에 대한 요청 등으로 응급 임상 등을 진행했으며, 이에 교모세포종에 대한 자연살해세포와 수지상세포를 복합요법으로 치료 등을 검토 중에 있다.
 
이와함께 반려견 항암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장 이후 현금 확보 등을 예상하고 있는 상태다.
이는 임상 결과 보호자 만족도가 93%에 달하며, 이미 글로벌 수의약품 회사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 연말 품목 허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박셀바이오 측은 "IPO를 진행하면서 또 중요한 부분이 캐쉬플로우를 보여줘야하는 부분인데 반려견 치료제가 그 목표를 달성해줄 것을 보고 있다"며 "연말 허가가 나오면 내년 연말 내에 수익 창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박셀바이오의 경우 스마트 생산공정을 적용한 항암면역치료제 생산 플랫폼인 스마트 팩토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스마트 공정의 경우 이번 IPO를 통해 자금의 상당수가 투자될 전망으로 해당 스마트공정을 통한 라이선스 아웃 등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박셀바이오의 기술의 경우 실제 생산에 투입되는 인력 역시 1년 이상의 트레이닝이 필요한 만큼 이를 스마트팩토리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실제로 향후 라이선스 아웃의 경우에도 현재까지의 기술과 노하우 뿐만 아니라 향후 완성될 스마트팩토리까지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박셀바이오 측은 "현재 보유한 치료제들이 노하우에 기반하고 있어 기술이전을 할 때 그 품질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걱정이 많다"며 "이에 스마트팩토리를 먼저 셋업하고 제조기술까지 솔루션으로 제공할 경우 품질 유지는 물론 수익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준행 박셀바이오 대표이사는 "박셀바이오는 면역체계 전반을 활용한 항암면역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갖춘 기업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항암면역치료제 생산 스마트공정을 개발하고 있다"며 “상장을 통해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해 스마트 제조공정 개발을 앞당겨 환우 및 가족들에게 암 치료에 대한 새 희망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셀바이오의 상장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로 공모가 밴드는 30,000~35,000원이며, 공모금액은 희망밴드기준 295.5억 원~344.8억 원이다. 9월 3일~4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9월 10일~11일 청약을 받는다. 코스닥 상장은 9월 22일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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