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20년 09월 21일 15:18 조회 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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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 면역항암제 속도…스마트 제조공정 개발 박차
자연살해세포·수지상세포 활용 항암면역치료 플랫폼…반려견 항암제로 캐시 확보 예상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상장을 진행중인 박셀바이오가 IPO를 통해 스마트 제조공정 개발을 완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향후 라이선스 아웃의 경우에도 현재까지의 기술과 노하우 뿐만 아니라 향후 완성될 스마트팩토리까지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박셀바이오 측은 "현재 보유한 치료제들이 노하우에 기반하고 있어 기술이전을 할 때 그 품질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걱정이 많다"며 "이에 스마트팩토리를 먼저 셋업하고 제조기술까지 솔루션으로 제공할 경우 품질 유지는 물론 수익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셀바이오의 상장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로 공모가 밴드는 30,000~35,000원이며, 공모금액은 희망밴드기준 295.5억 원~344.8억 원이다. 9월 3일~4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9월 10일~11일 청약을 받는다. 코스닥 상장은 9월 22일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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