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공지] 당사는 창업자들의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에 신속하기 대처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두 창업자(전남대 의대 이준행, 이제중 교수)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고, 빠른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조치입니다.

이준행 각자 대표는 수석과학자(CSO)를 겸임하며, 미래전략 수립, 신사업 기획, IR, 인사, 재무 등 경영 전반과 ‘박스루킨-15’, CAR 치료제, 스마트팩토리 등 차세대 파이프라인 개발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수석의학자(CMO)로서 임상연구 관련 업무에 집중해온 이제중 각자 대표는 Vax-NK/HCC 임상 2a상을 포함한 일체의 임상연구와 의약품 생산, GMP(의약품 품질 관리기준) 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각자 대표 전환은 책임경영 실현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입니다. 창업자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업무를 분담함으로써 경영 효율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겠습니다. 각자 대표들은 임상연구와 경영전략 등 맡은 분야에서 주주소통과 성과도출, 목표달성 등을 책임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7월 21일

박셀바이오 이준행, 이제중 각자 대표